6월 6일 주례 없는 결혼식에
부드럽고 위트 있는 진행을 해주신 황철순님.
순간 순간 재치있는 말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소울 가득찬 울림으로 축가를 불러주신 박달해님.
저 작은 몸에서 어떻게 이런 폭팔적인 가창력이 나올 수 있을까요.
신부지인들과 제 지지인들이 저한테 사회와 축가 모두
너무 잘 섭외했다고 했어요^^.
두분께 다시한번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올립니다.
끝까지 남아 사진촬영도 해주신 두분의 마음에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황이 없어서 점심식사 챙겨드린다는걸 깜빡했습니다. ㅠㅠ
나중에라도 연락주시면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네요.
전국축가 자랑 대표님의 친절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모두 승승장구 하시고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