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한달이나 지나서야 후기를 쓰네요.

매니저님 죄송해요 ㅎㅎ 바로 후기 쓴다고 약속하고 이제서야 써요 ^^

3개월전부터 축가를 박지헌씨로 미리 예약을 했고

결혼준비로 축가에 신경을 잘 쓰지 않았는데도

매니저님이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시고 또 전혀 축가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게

잘 준비해주시고 예식장이랑도 연락해서 체크까지!!!

정말 전국축가자랑에 축가를 신청하기를 잘했다고 신랑이 칭찬해줬어요 ㅎㅎ

사회도 가능한지 알았으면 축가와 같이 사회도 신청하는건데

사회는 미리 다른 곳에서 섭외를 해서 늦은 후회와 눈물만 흘렸어요 ㅠㅠ

그래도 제 친구들에게 꼭 결혼할때 전국축가자랑에서 신청하라고 홍보했으니

늦은 후기를 너그러이 봐주세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매니저님 정말 친절한 상담과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그날 정신이 없어서 헤어지는 인사를 대충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렇게라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